안녕하세요 Burg입니다.
도쿄여행첫째날, 오코노미야키
아침일찍 마두역에서 3300번을타고 약 30~40분을걸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안에 들어갔을때, 공항안에는 여행을가려는사람들이 엄청나게많았다.
친구와 나는 도쿄를가야하고 도쿄가 해외이기때문에, 해외와이파이, 데이터로밍을하기위해 공항 1층,3층의 로밍센터에가서 로밍을하려는데,,
1층에서는 렌탈기기 반납하는곳이라고해서 3층에서 조금 기달린후 난 해외무료와이파이 무료권을 구매하게되었다.
해외와이파이무료권은 ID/PW를 문자로보내준다는데 바로오지는않는다고했다. (출발하기 1시간전쯤도착했다..)
그러나 친구는 SK 로밍센터에서 상담사와 상담하다가 상담사의 고객유치술에 넘어갔는지.. 하루 11,000짜리 와이파이 공유기를 사게됬더란다...
6대4로 11,000을 나눠서내기로했다.. ( 결과적으로 사용하면서 44,000 중에서 15,000을 내기로 했다지.. ㅠㅠ 그러나 풀로사용했으니 나름만족 ㅎㅎ)
로밍을마치고.. 나는 출국심사대를 들어가려고 줄을섰는데!!!!!!!!!!!!!!!!!!!!!!!!!!!!!!!!!!! 소지품검사전 ㄹ자 길에서 반짝반짝 빛이나는 여자 4명을보게되었다.!!!!!!!
티아라 지연, 은정, 효민, 나머지한명은 이름을몰라 ㅋㅋㅋㅋ 검은 선글라스에 빨간패딩을입고있던 은정, 검은 선글라스에 회색 박스티에 스웨터자켓을입고있던 지연,
선글라스착용안했고 방송이나 사진과는 약간 달랐던 효민, 마치 몸매 죽이는 여신들이 서있는것 같았다. 다른사람들도 그녀들을 알아보기시작했는데.......
티아라 망하기전까지 광팬이라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A형 ㅁㅊ ㅠㅠ 제대로 쳐다보기도 힘들었다 ㅠㅠ.. 미련하게 이런기회를 놓쳐버리다니.... 사진도못찍었어.. OTL
그렇게 소지품검사후 어묵우동을 먹으며 친구에게도 누군지 설명을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우동을먹었는데 뽀드득 맛 ㅠㅠ. 다시는안먹어!!
눈으로라도 1번왔다갔다하며 아이서치로 눈만 조금 호강시키고.. 이렇게 기회는 끝났다.. ㅠㅠ 처음으로 제일가까이 제대로 연예인을 봤었는데........
티아라 넷이서 하는 대화도 들었는데, 은정은 지연이라고부르고 지연은 가서 패션테러리스트가되겠어 ^^ 하는소리만 기억에남는다.. 아... 그래도 여행의시작은 좋다. ㅠㅠ
그렇게 시간이되고, 비행기를타며 소설좀보다가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후 도쿄 서브웨이 티켓 2일짜리를 1300엔에 산후 도쿄 스카이트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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