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여행 - 프라하 성, 카를교, 천문시계 등 후기

 안녕하세요 Burg입니다.


[Czech Prague 여행] Prague Castle, Old town square, Charles Bridge, Praha Orloj 

체코 하면 수도 프라하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요.

사진을 정리하며 2012년 갔었던 체코 프라하 추천 여행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sd카드 고장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몇장 안남았지만, 

프라하는 한번 꼭 다시 가보고싶을 정도로 멋진 도시입니다!   

       
   
       
처음에는, 비트코프의 언덕인지 어디  높은 지대를 돌아다녔습니다. 


경치는 아주 대단했었죠, 여름의 체코 날씨는 생각보다 더웠지만, 

이곳은 바람이 좀 불어서 좋더라구요.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체코 프라하의 중심지 라고 할 수 있는 구시가 광장(old town square) 인데요. 

구 시가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지만, 바로크 양식, 고딕 양식 등의 체코만의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웅장했던 프라하 성(Prague castle) 인지 성 비 대성당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체코는 클래식 음악 또는 오케스트라가 유명한 나라인데요. 

이곳을 음악 여행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조금 걷다보면 프라하 천문 시계(Praha Orloj)를 찾을 수 있습니다.


( 프라하의 천문시계는 중세의 천문 시계로 1410년에 최초로 만들어진 후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시계로 알려졌습니다. )

   




       

프라하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프라하의 교통수단인 전차도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의 교통수단인 전차도 직접 타보면서, 

중세 시대를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것도 여행의 묘미네요.


프라하는 백탑의 도시라고 불리는데요. 

작고 큰 탑을 합쳐 100개는 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

   


       

다음으로 프라하 성 내의 유명한 성당인 성 비투스 대성당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체코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성당으로, 

뛰어난 고딕 양식의 건물로 꼽힙니다.

예전에는 성 비투스, 성 바츨라프, 성 아달베르트 대성당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한강처럼, 프라하 중심으로 흐르는 강인 블타바 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블타바 강을 따라가 보면, 

프라하의 유명한 카를교 다리(Charles Bridge)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다리는 1870년 전까지는 이름 없는 돌다리로 불리다가, 카렐교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블타바 강 주변을 지나다니다 보면, 

서쪽 방향으로 프라하 성(Prague castle)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성은 체코 프라하의 초기 역사부터 존재했으며, 

프라하의 마스코트이자 체코의 상징입니다.

    

   
       

프라하의 야경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죠.

야경에 프라하 맥주 한잔 딱 하면 좋았을텐데.. 

사진으로 보는것만해도 행복하네요.^^

   




궁금한 것은 댓글이나, link 탭의 제 메일로 물어봐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껏 여행했던 여행지의 사진은 인스타에 차례로 포스트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BURG의 유용한 정보 블로그의 유용한 정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고침 또는 댓글로 피드백 주시면 항상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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